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택차압률, 전국 45위로 떨어져

하와이 주택차압률이 전년대비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중 하와이 주택차압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했다.

그러나 미 전국 순위는 지난 5월 42위에서 45위로 낮아졌다.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리얼티트랙사에 따르면 지난달 차압 경고나 실제로 은행으로부터 차압된 주택은 총 134채로 전체 3732채 가운데 1채꼴로 나타났다.



미 전국적으로는 차압상태에 놓은 주택이 지난달 25만2362채를 기록, 501채당 1채꼴로 집계됐다.
이는 일년전보다 53% 증가한 것이다.

전국적인 주택차압률은 전년대비 85% 증가한 네바다가 122채당 1채꼴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가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주택차압률이 가장 낮은 주는 노스 다코타로 일년전보다 74% 줄어 11건만을 기록했다.

하와이 주택차압은 지난 2005~2006년 월 100건 이하이던 것이 2007년들어 100건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난 4월에는 전년대비 218% 급등하며 전국 순위 36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