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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5400대 리콜…구동축 부러질 가능성

혼다가 2017년 시빅 모델 5400여 대를 리콜한다.

혼다 측은 지난 주 시빅의 1.5리터 CVT 엔진 구동축(dirveshafts)이 부러질 위험성이 있으며 차량이 정지할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동시에 구동축이 부러질 경우 주차 중에 주차 브레이크를 밟아 놓지 않으면 차가 혼자 굴러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에 따르면 이 결함은 지난 9월에 2017년 모델에서 발견됐으며 실제 오른쪽 구동축이 부러진 경우 차량은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제조사 측은 부속 자체의 문제인지 조립 과정에서 결함이 있는지 구체적인 원인 분석에 나선 상태다. 현재까지 구동축 결함과 관련된 클레임이나 사고, 부상 케이스는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혼다 측은 오늘(15일)부터 개별 차량 소유주에게 연락해 리콜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경우 구동축을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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