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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법률상담 세미나 확대

'세무.재정' '교육.입시' 추가
피터 채 CPA·양민 박사 동참

중앙일보가 OC독자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무료 법률상담 세미나가 내일(1일)부터 법률.생활상담 세미나로 확대개편된다.

기존 가정법, 노동법, 상속법, 한국법 관련 상담 외에 교육과 세무 등 두 가지 분야 상담 세미나가 추가된 것.

중앙일보 OC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한인사회는 교육열이 높고 스몰 비즈니스 업주가 많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새롭게 추가된 두 분야에 대한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재정 상담 세미나는 유펜 와튼스쿨 MBA 출신인 피터 채 공인회계사가 진행한다. 채 회계사는 내일 오후 5시 부에나파크의 OC중앙교육문화센터(7800 Commonwealth Ave.)에서 첫 상담 세미나를 갖는다. 주제는 '소셜 시큐리티 혜택, 제대로 받는 노하우'다.



교육.입시 분야는 대입컨설팅 전문 'US에듀콘' 대표이며 '미국 대학 입학 길라잡이'의 저자인 양민 박사가 맡는다. 양 박사는 오는 8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미국 입시제도와 9~11학년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일주일 뒤인 12월 15일엔 한국법 전문 이종건 변호사가 '미국서 이혼 vs 한국서 이혼, 어느 쪽이 유리할까'를 주제로 세미나에 나선다. 가정법 전문 신혜원 변호사는 내년 1월 5일 '부부가 갈라서는 결정적 이유 5가지'를 주제로 새해 첫 상담에 나선다. 이어 1월 12일엔 노동법 전문 김해원 변호사, 19일엔 상속법 전문 박영선 변호사의 세미나가 이어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열리는 중앙일보 무료 법률.생활상담 세미나는 매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와 가장 이슈가 되거나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상담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본부장은 "한인사회 최고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중앙일보 상담 세미나에 독자들이 적극 참여해 실생활에 유용한 깊이있는 정보를 가득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무료 법률.생활상담 세미나는 US메트로뱅크가 후원한다.

▶문의 및 예약 : (714)59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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