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턴 20대 한인 운전자…보행자 사망 사고로 체포
20대 한인 운전자가 클립턴의 3번도로에서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4일 레코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쯤 클립턴의 퍼세익애브뉴와 불룸필드애브뉴 사이에 있는 3번도로에서 웨인에 거주하는 이규원(25)씨가 몰던 차량에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치여 숨졌다.
이씨는 운전 중 여성을 사망하게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보석금 1만50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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