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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전 수도권MD한인회장 별세

미주총연 등 한인단체서 다양한 활동

최광수(사진) 전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장이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별 예배는 18일(월) 오전 11시 저먼타운에 있는 휄로십교회에서 열린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장례 예배는 따로 없고 화장한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영희 씨와 장녀 하나 씨, 장남 폴 등 1남 1녀가 있다.
 
고 최광수 전 회장은 1976년 도미,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과 3번에 걸쳐 세계 한민족대표자회의 의장을 지냈고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자문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유족 측은 “고별예배때 화환과 부의금은 일체 접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의: 240-602-8091 ▷고별예배: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32(휄로십교회)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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