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장애우 나들이,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6월 6일 앨리폰드파크
청소년 자원봉사자 모집

뉴욕중앙일보와 1004파운데이션이 오는 6월 6일 퀸즈 앨리폰드파크에서 장애우 나들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장애우 단체뿐만 아니라 개별 참가도 환영합니다.

오전 10시30분 앨리폰드파크에 모여 장애우와 자원봉사자가 1대1로 짝을 지어 공원을 산책하고 바비큐 등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게임과 보물 찾기 선물 전달 순으로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됩니다.

장애우는 나이에 따라 아동반(초등학생)과 청소년반(중.고생)에 편성돼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됩니다. 개별 참가 장애우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 고교생과 성인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 자원봉사 활동은 점심 식사 준비와 장애우 놀이 지원 뒷마무리 청소 등입니다.

본사와 1004파운데이션이 기부.나눔.봉사 캠페인의 하나로 펼치는 장애우 나들이 행사에 깊은 관심과 열띤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2015년 6월 6일(토)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장소: 퀸즈 베이사이드 앨리폰드파크(Springfield Blvd. & 76 Ave.)

참가 신청 및 문의: 718-361-7700(교환 121.150)

주최: 뉴욕중앙일보.1004파운데이션

주관: 1004파운데이션.뉴욕밀알선교단

후원: 뉴욕총영사관.한양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