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원하는 분 언제나 환영”
권사합창단 이인옥 신임단장-임원진, 본사 내방
신임 이인옥 4대 단장은 “하나님 말씀 속에 선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아름다운 단체를 만들기 위해 단원들 모두가 융합할 수 있도록 열린 찬양 모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지금까지 3번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오는 11월 3일엔 4번째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라며 “하고자 하는 마음,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연락 주세요”라고 말했다.
김선금 초대 단장은 “은퇴한 권사들이 함께 모여 찬양, 봉사하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김명옥 고문은 “노래를 잘 하는 분보다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권사합창단 이진욱 지휘자는 “음악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크다. 어려운 상황에 있거나 스트레스 있는 분들은 토요일에 모여 2시간 반동안 함께 찬양하며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서 음악학 성악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진욱 지휘자는 한미장로교회와 Artisti Vocal Ensemble 중창단 지휘도 겸하고 있다.
시카고 중앙일보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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