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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세' 주민투표 회부…스탠턴, 11월 5일 특별선거

스탠턴 시가 신규 마리화나 사업체에 세금을 부과하는 안을 주민투표에 회부한다.

시 당국은 오는 11월 5일 특별선거를 열어 마리화나 비즈니스 택스 부과안(발의안 A)과 호텔 및 모텔 숙박세율을 현행 8%에서 12%로 인상하는 안(발의안 B)을 주민 의사에 따라 처리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발의안 A가 통과되면 대마 재배업소는 스퀘어피트당 12달러, 소매업체는 총 매상의 6%, 기타 업체는 4%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특별선거는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시청, 커뮤니티 서비스센터, 로버트 파일스 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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