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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순직 영웅 지원…뉴욕라이프 재단 설립

대형 생명보험사 뉴욕라이프와 건강보험사 시그나가 코로나19 최전방 영웅 지원 목적의 공동 재단을 설립해 화제다.

뉴욕라이프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목숨을 잃은 전국 의료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가족에게 재정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브레이브하트재단(Brave of Heart Fund)을 지난 4월 21일에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의사, 간호사, 기술자, 병원과 식당 직원, 관리인, 자원봉사자와 그의 가족이다.

재단 기금은 뉴욕라이프재단과 시그나재단에서 각각 2500만 달러를 기부해서 조성됐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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