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살기 좋은 도시' 어바인 전국서 17위
어바인은 론스타터사가 최근 발표한 랭킹에서 전국 17위, OC 도시 1위에 올랐다.
론스타터는 전국 150개 대도시의 보행자 친화도와 안전, 대중교통, 자전거 도로 등을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
어바인은 자전거 도로, 낮은 범죄율을 포함한 보행자에게 안전한 환경, 시 당국이 도심에서 운영하는 아이(i)셔틀 서비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바인 외 OC 도시 중 헌팅턴비치는 22위, 샌타애나는 23위에 각각 랭크됐다.
전국 1위는 샌프란시스코다. 2~5위는 포틀랜드, 워싱턴DC, 뉴욕, 보스턴에 돌아갔다. LA는 16위에 올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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