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간병인 위한 무료 세미나…코리안복지센터 16일 개최
코리안복지센터(이하 센터, 소장 김광호)가 오는 16일 치매 환자 간병인을 위한 무료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웨비나는 이날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줌을 통해 진행된다.
송다솔(사진) 상담사가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차이 ▶치매가 가족, 간병인에 미치는 영향 ▶치매 환자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효과적 방법 ▶알츠하이머 진행 단계 ▶간병인의 셀프 케어 방법 등에 관해 설명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속 간병인의 애로 사항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웨비나는 선착순 2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교육 참가자에겐 센터와 OC알츠하이머협회의 수료증을 준다.
센터 측은 경험이 없는 이도 인터넷 화상 세미나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준다.
예약 및 문의는 센터(714-449-1125)로 하면 된다.
센터 측은 올해 치매환자 간병인 교육을 매달 1회씩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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