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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한국학교 개학

여름방학이 끝난 이후, OC의 한국학교들이 잇따라 가을학기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 17일 개학한 남가주 풀러턴한국학교(교장 신춘상) 측은 이날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신규 등록 학생이 늘어 총 270여 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등록을 위해 몰린 학생, 학부모들의 모습.

[풀러턴한국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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