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차세대 주역들에 기독 비전 제시

2019년 호산나전도대회 폐막
헌금, 할렐루야 행사 지원

2019 호산나전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한소망교회. 참석자들이 두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사진 뉴저지교협]

2019 호산나전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한소망교회. 참석자들이 두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사진 뉴저지교협]

차세대 지도자 양성 및 그 사역에 초점을 맞춘 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홍인석 목사)주최 2019년 호산나전도대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제로 미래 차세대 주역들에게 기독교적 비전을 제시하고 폐막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초청 강사인 이승종 목사는 누가복음 2장 41~50절 말씀을 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 창세기 13장 14~18절 "믿음의 시각 회복", 사무엘상 17장 45~50절 "믿음의 능력 회복"이라는 주제로 회복 시리즈 설교를 했다.

뉴저지교협은 올해는 지난 4월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과 호산나대회 헌금 모두를 차세대 사역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헌금은 오는 6월 28.29 이틀간 열리는 청소년 할렐루야 행사 지원과 청소년센터 건립기금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0여 년간 영어권 청소년 사역에 힘써온 홍인석 신임 회장은 "올해는 뉴저지교협의 표어대로 차세대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멀지 않은 시간, 한인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기독교육을 위해 뉴저지 교협은 한마음 한뜻이 돼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