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연장 상영 돌입
9일까지, 쿠퍼티노 AMC
쿠퍼티노 AMC에서 인기몰이 중인 해적은 오는 9일(목)까지 상영된다.
조선 건국 보름전 고래의 습격으로 사라진 국새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해적은 국새를 손에 넣으려는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의 대격전을 그린 한국형 블록버스터다.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을 비롯해 이경영, 유해진, 조달환, 신정근 등이 출연했다.
LA타임스는 지난달 “해적은 모험 가득한 액션, 로맨스, 코믹, 특수효과, 역사 비틀기 등 할리우드적인 서사가 녹아 있다”며 호평을 남겼다.
영화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piratesmovieu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소: 쿠퍼티노 AMC 10123 N. Wolfe Rd. #3000, Cupertino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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