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 북가주 강연회
즉문즉설 통해 삶의 희망 전한다
‘희망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8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유럽을 거쳐 북미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법륜 스님은 내달 8~10일 즉문즉설 강연을 한다.
내달 8일(토) 오후 2시 서니베일 성토마스 성공회에서 영어 강연회를 한 뒤 이날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한국어로 강연한다.
또한 내달 9일(일) 오후 3시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과 내달 10일(월) 오후 7시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성당에서도 실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 불교 단체 정토회는 “삶과 사회 속에서 겪는 갖가지 어려움을 명쾌한 해법으로 풀어내고 정신·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강연일정
▶11월8일 2·6PM 서니베일 성토마스 성공회(213 Sunset Ave. Sunnyvale)
▶11월9일 3PM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 (9354 Kiefer Blvd. Sacramento)
▶11월10일 7PM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성당 6226 Camden St. Oakland
▶문의: (408)318-2283/sfjungto@gmail.com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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