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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대회 대상에 한인 ‘영예’

미라 임씨, 미스 아시아 새크라멘토 ‘퀸’에 선발

‘2014 미스 아시아 새크라멘토 선발대회’에 출전한 한인이 대상인 ‘퀸’에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인 크리스틴 미라 임(22)씨는 지난달 13일 벤베누티 퍼포밍 아트 센터(Benvenuti Performing Art Center)에서 열린 대회에서 다른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이날 왕관을 쓴 임씨는 16세 되던 해 청소년(Teen) 미인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얻는 등 두각을 나타낸 재원으로 이번 대회는 광고회사 및 모델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출전, 영광을 안았다.

아버지 임영균 씨가 경영하는 회사(Impax world Inc.) 에서 고객 서비스 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임씨는 1남2녀 중 차녀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도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으로 상위 대회 참가 자격을 얻은 임씨는 내년에 열리는 ‘2015 미스 캘리포니아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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