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이창희)가 오는 13일(금)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운영기금마련을 위한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2009 봄이 오는 길목’이란 이름의 이 행사는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한인회, 외환은행이 공동후원, 예수성심천주교회 아가페 중창단과 피아노 트리오, 현악사중주, 마술쇼 등 공연과 홍지인 토론토총영사 ‘외교현장에서 본 한국의 발전과정’ 주제강연 등이 있다.
저녁식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석자들의 테이블로 직접 서빙, 뷔페보다 차분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김치냉장고, 호텔숙박권 등 상품도 푸짐하다. 티켓은 60달러.
18세 이상 한인장애인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공동체는 탁구, 하모니카, 웃음교실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토요교실과 열린 예배 등을 통해 영성훈련과 정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2009년 봄학기 토요교실은 지난 7일 개강, 회원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문의:416-604-7845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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