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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합창단 30주년 ‘봄 정기공연’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3/13 12:31

토론토한인합창단이 올해에도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정기공연을 펼친다. 특히 2009년은 합창단이 창립 3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로 정성을 다해 연주회를 준비한다.

봄공연은 4월25일(토) 오후 8시 성 바오로 교회(88 Power St.)에서 한다. 김훈모씨 지휘로 1부에선 파레의 레퀴엠을 2부는 한국민요와 가곡을 들려준다.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바리톤 김기봉씨가 초대된다. 오케스트라는 신포니아 토론토가 맞는다.

가을공연은 11월15일(일) 오후 8시로 토론토예술센터에서 열린다. 하이든의 천지창조, 할렐루야 합창을 연주한다. 초대 성악가로는 베이스 노대산(뉴욕), 진철민(시카고), 서진숙(뉴욕) 등이다. 할렐루야 합창은 박재훈 원로목사가 직접 지휘한다.

합창단은 79년 토론토한인연합교회 지원으로 박 원로목사에 의해 창단, 2000년부턴 김훈모씨가 상임지휘자를 맡았다. 봄가을 연 2회 정기공연을 하는 합창단 활동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종교, 인종에 상관없이 단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2008년 봄공연부터 2명의 한인 비구 스님이 활동에 참가했고 비한인 단원도 1명 있다.

장해웅 단장은 “창단 당시엔 기독교적 색채가 짙었으나 현재 단원들 중엔 기독교, 가톨릭, 불교 신자가 다 있다”고 설명했다.

합창단의 목표는 동포사회에 높은 수준의 합창음악 감상 기회 제공, 단원들의 음악적 재질을 증진시키고 전문음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것 등이다. 문의: 416-222-5369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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