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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공연 ‘여성의 밤’ 진행순서 결정

트로트 가수 태진아(53년생)의 출연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온주실협(회장 윤종실)의 ‘제9회 여성의 밤’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구체적인 행사진행이 드러났다.

실협 여성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이 행사는 오는 30일(목) 미시사가 인터내셔널센터에서 오후 5시 리셉션을 시작으로 열린다. 상품판매 부스는 오후 3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오후 5시30분 저녁식사, 6시30분 개회사, 7시30분부터 태진아의 공연이 코미디언 김영철의 사회로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왕복항공권(5매) 등이 걸린 경품추첨은 오후 10시30분에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여성회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300명 정도 많은 13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70년대에 데뷔한 태진아는 '옥경이', '노란 손수건' 등의 많은 히트곡을 발표, KBS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2005),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문상(2006) 등을 수상했다.

한편, 여성의 밤 기획업체인 영비전 프로덕션(대표 이영희)은 다음날(5월1일) 오후 7시 라이어슨대학(43 Gerrard St. 영-제라드) 극장에서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태진아 별도공연도 마련한다.

태진아의 사모곡 배경에 사용할 효(孝) 사진을 찾고 있다. 티켓 예매처(갤러리아, 한국식품 본점 및 지점, 쏜힐 중부마켓)에 사진(뒷면에 연락처 기록)을 제출하면 된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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