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의원 후원 기금 마련 디너 행사 성료
500여 후원자 참석
이날 최악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조의원의 재선을 향한 도전에 동참했다. 지난 보궐선거를 통해 한인 최초로 온주의회에 진출한 조의원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온주총선에서 재선을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보수당이 지지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어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의원은 바뀐 선거법에 따라 행사 장소에 참석할 수 없었다. 조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까지 온 것은 동포들의 도움 없이는 꿈도 꿀 수 없다”며 “힘들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후원회측은 “당초 6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지만 악천후로 인해 500여명이 참가했다”고 전하고 “모금 금액은 아직 집계 중이어서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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