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시티의 애나벨베이즌에서 가면 맨해튼 미드타운 이스트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카약을 탈 수 있다. 보통 탁 트인 호수에서 타는 카약을 도심 속에서 즐기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빌딩 숲을 배경으로 신선놀음 하듯 느릿느릿 노를 젓는 이들이 만든 여유로운 풍경이 정신 없는 도시 생활에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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