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주에서 백만장자 가장 많은 곳 'LA'

2014년 가주FTB 자료분석
연소득 100만불이상 1만6507명
샌타클라라·오렌지카운티 순

가주 내 백만장자가 가장 많은 곳은 LA카운티로 나타났다.

아메리칸시티 비즈니스저널이 가주프랜차이즈택스보드(FTB)에 신고된 2014년 세금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LA카운티에서 적어도 100만 달러 이상 소득신고를 한 사람이 1만650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 백만장자들의 연평균 소득은 337만 달러였으며, 스퀘어마일당 4.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표 참조>



LA다음으로 백만장자가 많은 카운티는 샌타클라라로 7922명이었으며, 이들의 평균소득은 370만 달러로 나타났다. 3위는 오렌지카운티로 5971명, 4위는 샌프란시스코카운티로 4954명이 있는 것을 조사됐다. 백만장자들의 평균 연소득 규모로 봤을 때는 샌마테오카운티가 41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스퀘어마일당 백만장자 수가 많은 카운티는 샌프란시스코로 105.7명이 분포하고 있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