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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뉴욕에 지점…동부지역 영업 강화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뉴욕에 첫 지점을 오픈하면서 동부의 영업망을 한층 강화한다.

은행 측은 오는 9월 1일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에 새 지점(220-34/36 노던불러바드)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뉴저지주 포트리에 동부지역 첫 지점을 연 이후 2년 만에 동부 2번째 지점을 개설하는 것이다. 뉴욕 지점은 13번째 지점이 된다.

퀸즈 베이사이드는 뉴욕시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 중 하나로 안전하고 인근에 상권도 활발해 중상류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다.

은행에 따르면, 최근 건물주와 2027년까지 10년 리스 계약을 맺고 본격 공사에 돌입했고, 영업점 규모는 2200스퀘어피트로 차량 30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도 있다.



베이사이드점에는 세이프티박스(Safety Box)도 설치하며 자동차융자 및 주택모기지와 같은 소비자 금융상품은 물론 SAB융자와 비즈니스 융자를 비롯한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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