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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1%'…샌호세 96만불 1위

샌프란시스코·보스턴 순
가주도시 3곳 10위권 포함

주요 도시별 소득 상위 1%에 포함되는 고소득자들의 연간소득은 얼마나 될까?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EPI)의 자료를 바탕으로 CNBC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샌호세가 96만3238달러로 가장 소득 수준이 높았다. 이 지역은 주요 IT기업들이 집중돼 있어 타 지역에 비해 고소득자들이 많은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샌호세 소득 상위 1%의 연평균 수입은 273만2379달러에 달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78만5946달러), 보스턴(70만1776달러), 뉴욕(67만2795달러), 휴스턴(60만6286달러) 등이 각각 2.3.4.5위에 안착했다. 이어 워싱턴DC가 57만5237달러로 6위, 연소득이 53만7231달러인 시애틀이 7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 다음은 오스틴(54만3424달러), 시카고(52만4009달러), LA 순이었다.

<표 참조>



LA는 연소득이 51만3715달러는 돼야 상위 1%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상위 10개 도시 가운데는 샌호세와 샌프란시스코,LA 등 가주 도시 3곳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또 텍사스주도 휴스턴과 오스틴 등 2곳이 10위 안에 자리를 잡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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