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올림픽점 오픈
CBB은행(행장 조앤 김)의 7번째 지점인 LA한인타운 올림픽지점이 오늘(5일) 소프트 오픈한다.위치는 올림픽 불러바드와 하버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3121 W. Olympic Blvd., #100·사진)으로 고객의 눈에 쉽게 띄고 주차장도 넓어 편리하다.
지점은 3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은행 경력 26년의 베테랑 황영신 지점장 등 4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은행 측은 "독립된 공간에서 신규계좌 개설은 물론 입출금 등의 업무도 처리하는 유니버설 뱅커 시스템으로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상가와 아파트,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 융자를 취급하는 론센터도 이달 내로 설치할 예정이다.
▶문의: (213) 377-3000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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