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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업하기 좋은 곳은 워싱턴주…CNBC 순위 발표

워싱턴주가 가장 비즈니스 친화적인 주로 선정됐다.

CNBC가 11일 발표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주'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지역경제(3위), 자본조달(8위), 노동력(5위)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조지아주가 2위를 차지했으며, 미네소타,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가 각각 3, 4, 5위를 기록했다.

<표 참조>



그 다음은 콜로라도(6위), 버지니아(7위), 유타(8위), 테네시(9위). 매사추세츠(10위) 순이었다. 반면 50개 주에서 비즈니스 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은 웨스트버지니아로 노동력(49위), 인프라(44위), 지역경제(50위), IT와 혁신(49위), 비즈니스 친화도(49위), 자본조달(47위) 등 여러 항목에서 최저점을 받았다.

CNBC가 올해로 11년째 발표하고 있는 이 보고서는 경제전문가와 주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관련 60개 이상의 세부 문항들을 점수화하고 이를 다시 10개 주요 항목으로 분류, 1~50위까지의 순위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작성됐다.

10개 주요 항목은 노동력, 사업비용, 사회 인프라, 지역경제, 삶의 질, 기술과 혁신, 교육, 비즈니스 친화도, 생활비, 자본 조달 등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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