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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평균 37%

JC페니·콜스 66%로 최대
월마트는 추수감사절부터

원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CNBC가 정리한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 주요 소매업체의 운영 시간과 세일폭 등을 소개한다.

할인 폭

CNBC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할인 폭은 37.1%로 나타났다. 업체별 할인폭은 JC페니와 콜스가 평균 66.3%로 가장 높다. 다시 말해서 이들 업체를 블랙프라이데이에 가면 정상가의 평균 절반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어 벨크 62.8%, 시어스 50.1%, 메이시스, 45.6% 수준이다. 그렇다고 전 제품의 가격이 동일하게 할인되는 게 아니라 세일 품목에 따라 할인폭은 다르다.

추수감사절 오픈



월마트와 타겟을 비롯한 베스트바이, K마트 등은 추수감사절에도 문을 연다. 또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업소마다 차이가 있다. 월마트는 추수감사절 오전 3시부터 문을 열지만 블랙프라이데이 딜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고 24시간 지속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미리 지역별로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타겟은 추수감사절 오후 2시, 블랙프라이데이엔 오전 3시부터 각각 오픈하고 폐장 시간은 매장마다 다르다.

K마트 역시 추수감사절 오전 3시~오후 7시, 금요일에는 오전 3시~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을 계획이다. 또 벨크(Belk), 메이시스, 콜스(Khol's) 등의 백화점도 추수감사절 오후에 오픈하며 메이시스, 토이저러스, 빅랏, 시어스도 당일 영업한다.

<표 참조>

추수감사절 휴무

딜리어드 삭스피프스 애비뉴, 니만 마커스 등의 백화점은 휴점한다. 홈디포, 로우스, 홈굿즈와 사무용품 리테일 체인 오피스디포, 오피스맥스도 영업을 하지 않는다. 디스카운트 스토어 TJ맥스와 마샬은 물론 게임전문 판매업체 게임스톱과 코스코도 추수감사절 연휴를 지킨다. 다만 이들 업체는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이르면 오전 2시부터 매장 문을 연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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