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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원, QCC 직업교육센터 지원한다

론 김 의원, 직업교육센터에
22일 2만5000불 전달

뉴욕주 하원이 뉴욕시립대(CUNY)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의 '평생교육 및 직업교육센터(Continuing Education and Workforce Development Center·CEWDC)'에 2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22일 론 김(민주·40선거구) 주하원의원은 플러싱에 있는 직업교육센터에서 주하원의 지원금 2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지원금은 플러싱 지역 주민들의 취업 준비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 습득 교육에 사용된다.

CEWDC는 응급비상요원(EMT).헬스테크놀로지.심전도 검사(EKG)·의료보조사 등 건강 의료 분야 자격증 코스와 마사지 테라피스트·공증·아동학대방지·학교폭력예방 등의 수료증 및 자격증 취득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의원은 "CEWDC는 지역 주민들에게 성공적인 전문직 커리어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 기관에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의 다이앤 콜 총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직업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뉴욕시, 특히 퀸즈보로의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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