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앙일보 학생기자 오늘 마감

24일 소인 우편물 인정
기자 프로그램 대폭 개편

중앙일보 학생기자의 원서접수가 오늘(24일) 마감됩니다.

아직까지 원서제출을 안하신 지원자는 LA중앙일보 본사로 방문해 제출하시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우편접수는 24일 소인까지 인정합니다.

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인 이번 제10기 학생기자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합니다. 학생들이 제출한 모든 기사는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와 에디터 선배들의 첨삭 지도를 받게 되고 매주 엄선된 기사는 온라인 또는 중앙일보 지면에 소개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6개월 동안 성실히 활동한 학생들에게는 중앙일보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이번 10기부터는 저널리즘 교육이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되어 운영됩니다.

첫째, 매달 LA와 어바인에서 저널리즘 세미나가 열립니다. 현직 기자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학생들이 기사를 쓰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둘째, 방송국·신문사 등 생생한 뉴스 제작과 보도 현장을 방문하고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는 현장학습도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기자 인턴 프로그램이 LA지역에서 어바인 지역까지 확대됩니다. 인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비디오 저널리즘, 심층 취재 기사 작성 등 추가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입학때 포트폴리오 준비도 가능합니다. 또 다양한 저널리즘 에세이 콘테스트 참가 지도도 실시됩니다.

▶원서 접수 마감: 6월 24일

▶대상 : 9~12 학년(2013년 가을학기 기준)

▶지원 서류(www.jstudentboard.com에서 다운로드 받은 지원서류 이용)

- 지원서/ 자기 소개글/ 추천서/ 샘플 기사 1건(인터뷰 기사 혹은 이벤트 취재 기사)

▶등록 및 프로그램 활동비: 500달러(장학금 신청 가능)

▶지원방법: 중앙일보 방문접수/이메일([e-mail])/우편접수 (JStudent Reporters Program, 690 Wilshire Pl, Los Angeles, CA 90005)

▶한국어 문의: [phone]

▶영어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