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인 생활상은…전국 의식조사

이민 110주년 맞아 의견 수집
참가자들엔 푸짐한 선물도

중앙일보는 이민 110주년을 맞아 한인들의 생활상을 파악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의식조사를 실시합니다. 수집된 의견들은 한국의 전문리서치 기관을 통해 분류돼 보다 나은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또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인사회를 다년간 연구해온 뉴욕 퀸즈칼리지 민병갑 교수(사회학), UC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인류학), 뉴욕주립대 엔지 정 교수(사회학)가 자문단으로 참여합니다.

의식조사 문항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에 걸쳐 총 50문항이며, 3000명 이상의 한인들의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통계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얻어진 자료는 한인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진단하고 동시에 미래를 전망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의식조사에서 밝혀진 한인들의 구매성향은 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설문 참여하기

▶조사 방법: 웹사이트 참여 또는 설문지 우편 발송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와 신문 지면 참조)

▶조사 기간: 2013년 9월 23일(월)~10월 25일(금)

▶참가자 선물: 참가자 중 60여 명을 추첨해 현금 선물 증정. 1등(1명) 500달러 현금카드, 2등(10명) 100달러 현금카드, 3등(50명) 50달러 현금카드

▶주관: 중앙일보, KADEC

▶문의: [phone]

▶후원: 밝은미래재단, 윌셔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