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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으로 용의자 추적

애너하임 시의회, 도입안 가결
연 3만여 달러 소프트웨어 구매

애너하임 시가 용의자 신원 확인을 위해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

시의회는 지난 5일 회의에서 경찰국에 소프트웨어 구매 기금 연 3만5000달러를 지원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경찰국은 시험 운용 중이던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 1년(5월 1일~내년 4월 30일) 치 사용료를 마련하게 됐다.

이 소프트웨어는 코스타메사의 베리톤사 제품이다.



경찰국 측은 이 소프트웨어가 150여 건의 사건 해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소프트웨어를 살인, 성폭행 등 강력범죄 수사에 우선 동원하고 있지만 향후 경범 절도 용의자 신원 파악 등에도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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