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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뉴저지,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외

뉴저지,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뉴저지주가 3일 투표에서 21세 이상 성인의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했다. 이에 따라 뉴저지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12번째 주가 됐다. 인구 밀집 지역인 뉴욕과 펜실베이니아주 사이에 위치한 뉴저지는 대마초 최대 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선 혼돈 속 WTI 4% 급등

대선 결과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1.49달러) 뛴 39.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는 80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이엘 3분기도 대규모 적자

농약회사 몬산토 인수 이후 발암성 제조체 ‘라운드업’ 손해배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독일 제약·화학회사 바이엘이 막대한 자산평가 손실까지 발생, 3분기에 27억4000만 유로(약 32억1200만 달러)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월마트-컴캐스트 TV 개발

컴캐스트와 월마트가 스마트TV를 개발·유통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했다. 월마트는 컴캐스트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스마트TV의 판매를 맡고 그 대가로 매출의 일부를 컴캐스트로부터 받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JP모건 또 벌금 위기

JP모건체이스가 이번엔 자산운용 부문 등의 내부통제 문제로 벌금을 낼 위기에 처했다고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3일 보도했다. 앞서 JP모건은 지난 9월 귀금속과 국채 시장 조작에 관한 혐의를 인정하고 9억200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

넷플릭스에 ‘문화 부담금’ 추진

캐나다 정부가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의 자국내 매출 중 일부를 캐나다의 방송이나 음악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 등은 매출의 일부를 캐나다 현지 TV 콘텐츠와 음악 제작을 지원하는 데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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