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칼리지도 온라인 시대 열렸다

가주에 온라인 대학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가주는 오는 10월 1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캘브라이트 칼리지'를 시작한다.

<관계기사 18면>

가주의 115번째 커뮤니티 칼리지로 등록된 캘브라이트 칼리지는 이번 가을 학기를 시범적으로 가동한 뒤 다음 학기부터 다른 커뮤니티 칼리지와 똑같이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캘브라이트 칼리지의 신임 학장으로 임명된 헤더 힐리스 박사는 "처음 운영하는 온라인 대학인 만큼 첫 학기는 부족한 점이나 개선점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다음 학기부터는 등록부터 수업까지 모든 절차가 일반 커뮤니티 칼리지와 똑같다"고 설명했다.

장연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