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스이미지 공개 오디션, 댄스·솔로곡 등 심사

“하나님 찬양할 새 단원 뽑아요”

찬양과 댄스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북가주 청소년 찬양단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가 새로운 단원 모집에 나섰다.

갓스이미지는 지난 6월과 지난 16일 두 차례에 걸쳐 서니베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석현 목사)에서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28명이 지원한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은 오디션 당일 1시간 동안 배운 갓스이미지 댄스 동작과 찬송가, 개인이 준비한 솔로곡 등을 선보였으며 인터뷰 등이 이어졌다.

엄영미 단장은 “이번 응시자들은 댄스와 노래를 따라 배우는 습득력이 뛰어나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공개 오디션 결과는 20일 개별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공지됐으며 합격한 단원들은 23일(토) 각각 오후 1시 헤이워드 침례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와 오후 1시45분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문의: 엄영미 단장 [phone]



강유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