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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로토 열풍'…1등 당첨금 4800만 달러로 올라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2/19 11:37

18일 실시된 당첨금 3900만 달러가 내걸린 로토 6/49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한명도 없어 오는 21일 (토) 잭팟이 4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복권 열기가 예고되고 있다.

온주복권공사에 따르면 이 금액은 6/49 사상 두 번째 대박이며 18일 당첨번호는 11,17,34,37,41(보너스 번호 5)로 전국에 걸쳐 당첨된 티켓이 없었다.

지금까지 최대 당첨금은 2005년 10월 5430만달러로 알버타 정유가스 회사 직원 17명이 공동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지난달에는 당첨금 4430만달러가 내걸렸으며 3명이 각각 당첨됐다.

6개 번호를 선택하는 6/49는 2달러이며 통계학상 당첨확률은 1400만 대 1이다. 복권공사는 “1등과 2등이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은 다음 추첨때 잭팟에 더해진다”며 “지난 1982년 이후 당첨금으로 모두 86억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토론토대학의 통계학자 제프리 로젠탈 교수는 “직접 번호를 선택하거나 터미널 컴퓨터가 뽑아주는 퀵픽을 택하거나 상관없이 당첨 확률은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권영갑씨는 “당첨금이 뛰면 사무실 직원들이 그룹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는다. 구입 단위가 100, 200달러로 커지기도 한다”며 “평상시보다 2배 가까이 복권 매상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 손님들이 당첨에 대한 기대는 많이 하지 않지만 일단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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