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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결핵어린이 참상 간증집회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3/03 12:06

지난달 27일 한가족선교회가 주최한 북한결핵어린이 참상 간증집회에서 토론토어린이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가족선교회가 주최한 북한결핵어린이 참상 간증집회에서 토론토어린이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3만원이면 살릴 생명인데.... 조금만 더 버티라고 조금만 더 살아달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오늘도 변함없이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2009년 한가족선교회(대표 김명천 목사) 열린 생명성회가 지난달 27일-3월1일 큰빛교회에서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이윤구 총재를 강사로 ‘북한 결핵 어린이 참상 간증집회’로 개최됐다. 한카동부노회,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한인목사회가 후원했다.

작년 가을 토론토를 방문, 북한결핵 어린이 환자들의 실상을 소개했던 이 총재는 이번에도 세 번의 집회를 통해 한민족의 시련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 속에서 이루어짐을 강조하면서 운동본부 후원을 통해 믿음을 실천하자고 설득했다.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 따르면 북한에는 현재 100만 명 가량 결핵환자가 있으며 이 중 약 30만명 정도가 어린이 환자로 추정된다. 성장기 결핵균 감염은 생명위협 뿐만 아니라 미래 남북한 신체적 불균형을 초래할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치료의약품과 검진기기, 영양제, 생활 필수품 식량지원지역은 함경남북도, 양강도, 자강도, 강원도 지역에 집중, 2007년부터 소독약, 결핵약, 의약품, 영양제, 비타민 E 등을 전달했다.

북한은 올 봄과 여름 동안 식량부족으로 백만명이 아사에 노출될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 총재는 “우리 한민족이 오늘 모르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는 이 과제를 놓고 같이 기도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TKPC(N. Korean Children with TB) Rev. Chang Gil Soh 1-7 Dervock Cre., Toronto, On. M2K 1A5 로 보낸다. 세금공제 영수증 발급가능. 전화:416-227-9486

한가족선교회는 기독정신에 입각, 초교파적 선교활동을 통해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라는 자세로 선교와 전도, 선행을 몸소 주님 모습으로 성령 안에서 실천한다. 전화:416-250-8889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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