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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단체 광고 등장 논란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09/03/09  0면 기사입력 2009/03/06 11:30

토론토 버스에 이어 전철에도 무신론자 광고가 등장한다. 무신론 단체 휴매니스트 캐나다(Humanist Canada)는 최근 퀸즈파크 전철역에 ‘신 없이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YOU CAN BE GOOD WITHOUT GOD)’라는 내용의 포스터 광고를 부착했다.

이 단체 팻 오브라이언 회장은 “우리는 절대 다른 종교를 반대하거나 찬성하려는 의도가 없다”면서 “인본주의에 근거, 사람이 신의 힘이나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도 도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할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의 같은 내용의 광고는 그러나 핼리팩스와 밴쿠버에선 거부, 부착하지 못했다.

무신론관련 광고는 토론토에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 또 다른 무신론 단체는 토론토 버스에 ‘신은 없을 것이다. 걱정은 그만하고 인생을 즐겨라’라는 내용의 광고문을 달았다. 이에 대해 캐나다연합교회는 ‘신은 있을 것이다. 걱정은 그만하고 인생을 즐겨라’라는 광고문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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