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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최대 고용주는 UC…교직원 등 20만명 근무

가주 최대 고용기업 혹은 기관은 가주공립대학시스템인 UC이며, 네바다주는 MGM 그랜드 호텔&카지노 그룹, 워싱턴주는 보잉, 오리건주는 인텔사로 나타났다.

또, 전국을 통틀어서는 월마트가 19개 주에서 총 85만 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월마트는 올해 1만 명 이상을 추가 고용할 계획을 갖고 있어 숫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같은 내용은 마켓워치가 일리노이주 올리비에 나사렛대학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인용·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UC는 10개 캠퍼스와 5개 메디컬센터, 3개 연구소를 둔 UCLA 헬스시스템을 포함 총 20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동부쪽의 버몬트,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주에는 헬스케어 관련 고용이 많고, 가주와 중부지역은 대학, 남부는 월마트 고용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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