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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용 마라화나' 판매…연내 라이선스 어려울 듯

가주에서도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마리화나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마리화나 판매'에 대한 세부적인 규칙에 마련되지 않아 관망한 하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연내에는 '판매 라이선스 발급' 등 판매 시스템 구축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A타임스는 주의회의 마리화나 판매 라이선스와 관련 3개 상원위원회가 지난 30일 청문회를 가졌다고 전하고 하지만 검토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예정된 기간에 라이선스 발급 업무를 시작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정부에서는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라이선스 신청자가 수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계 기관에서는 예정대로 일단 라이선스 신청을 받은 후 초기에는 임시 라이선스를 발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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