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첫 의사평가 웹사이트 오픈
비영리단체 CHPI 론칭
"내게 맞는 의사찾기 도움"
병원들은 이미 외부 평가기관이나 연방정부를 통해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제 의사들도 효과적 치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점증하는 요구에 부응하게 된 셈이다.
CHPI에는 가주 내 일부 보험사와 보험가입자, 소비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의사 평가 작업을 하게 된다. 보험사로는 가주 앤섬브루크로스, 블루실드, 유나이티드헬스케어가 참가한다. 이들 보험사는 의사들과 협업해 클레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가주 헬스플랜에 속한 1000만 명 이상의 경험도 별 평점을 내는 데 포함되며 의사자문그룹이 만든 다양한 질문과 데이터가 활용된다. 예를 들어, 평점을 매기는 데 참가하는 소비자들은 '의사가 환자에 줄 약에 대해 얼마나 자주 모니터를 했는가' 혹은 '당뇨나 고혈압 환자에 의사가 얼마나 자주 좋은 치료법을 추천했는가'와 같은 질문을 받아 답을 하게 된다.
환자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의사 이름과 소속 지역, 치료분야 등을 타이핑해서 현재 의사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검색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보다 적합한 의사를 찾아볼 수도 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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