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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은행 달력 '캘린더 어워드' 금상

유니티은행(행장 최운화)의 2017년 달력이 캘린더마케팅협회 주최 '2017 월드 앤드 내셔널 캘린더 어워드' 2개 부문 상을 받았다.

유니티의 발표에 의하면, 헬렌 박 앤드 어소시에이츠사가 제작한 탁상용 달력은 전국의 캘린더들이 경연을 벌인 내셔널 캘린더 어워드에서 전국 프로모셔널 가장 독창적인 마케팅(Most Creative Marketing) 부문에서 벽걸이용은 같은 부문이지만 전국 커스텀/코퍼레이트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유니티은행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애나 이 전무는 "올해 달력은 동반 성장을 주제로 '쭉쭉 뻗어나가는 나무'의 사진을 달력에 담았다"며 "달력은 1년 내내 일상에서 고객과 접촉하는 매체로 독창적일수록 은행의 가치를 높여 준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매우 뜻깊다"고 설명했다.

캘린더마케팅협회의 '월드 앤드 내셔널 캘린더 어워드'는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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