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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삼성 제휴 내년 상반기 5G폰 출시

버라이즌이 삼성과 손 잡고 내년 상반기에 5G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버라이즌 측은 "5G 서비스 속도는 4G보다 최대 100배까지 빠를 것"이라며 삼성이 내놓을 5G 스마트폰은 퀄컴 스낸드래곤 X50 5G NR 모뎀과 안테나 모듈을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G는 현 LTE보다 10~100배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다.

5G가 상용화되면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들은 메가비트가 아닌 기가비트 송수신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빠른 전송 속도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과 무인자율주행차 초고화질(UHD) 방송 사물인터넷(IoT) 빅테이터 인공지능 등의 최신 기술과 융합해 일상생활에 엄청난 변혁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TV쇼 1편을 다운로드 받는데 3초가 채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급증하는 데이터 사용량과 사물 인터넷으로 증가 추세인 네트워크 연결기기 수용도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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