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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영입·회원들 혜택 확대 최선" 회계사협 한진성 회장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KACPA)의 37대 회장단이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무얼 남 대외협력 이사, 한진성 회장, 저스틴 오 수석부회장, 필립 손 총무.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KACPA)의 37대 회장단이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무얼 남 대외협력 이사, 한진성 회장, 저스틴 오 수석부회장, 필립 손 총무.

"차세대 영입과 회원들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KACPA)의 한진성 37대 회장이 밝힌 앞으로의 활동 목표다. 이를 위해 한 회장은 젊은 CPA 회원 배가를 위한 영(young) 믹서와 정기 월례 세미나 콘텐트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젊고 유능한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회계법인 및 기업체에 근무하는 인하우스(in-house) CPA에 대한 아웃리치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할 계획"이라는 한 회장은 "이들이 협회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연 1회인 영믹서 행사도 2회로 늘린다.

이어 한 회장은 월례 세미나와 관련 "업계의 큰 이슈를 한 차례의 세미나로 다루는 데는 부족한 감이 있었다"며 "주요 이슈들은 세미나를 시리즈로 기획해 차세대 CPA와 협회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 개정세법으로 가장 관심이 큰 패스스루 기업 공제(섹션 199A)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오퍼튜니티존 크레딧을 세미나 시리즈의 주제로 정했다고 소개했다. 한 회장은 "37대 회장단이 1.5·2세 한인 CPA들과 한인사회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면서 선후배간 끈끈한 협력을 통해 협회 위상을 높이고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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