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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SF 예수인교회에서 열린 하계 부흥성회에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당회장인 이태근 목사가 ‘포기하지 않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사진= SF 예수인교회] |
북가주 기독교인들이 샌프란시스코 예수인교회(담임 오관진 목사) 하계 부흥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겼다.
SF 예수인교회는 지난 18~20일, 3일간 ‘포기하지 않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교회 본당에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당회장인 이태근 목사는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8)”는 성경 말씀을 전했다.
이목사는 “우리는 어떤 환난과 시험에 부딪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 스스로 포기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한 요셉은 축복을 받았다”며 “하나님과 세상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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