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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주의보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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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7/28 16:40

가주서 15명 감염

“고인 물 제거” 당부


가주에 웨스트나일 바이러스(WNV)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WNV 감염 영장류를 조사, 보고하는 웹사이트(westnile.ca.gov)에 따르면 23일까지 올해 가주 전체 감염자는 15명이다.

가주 스타니슬라오 카운티 4명을 비롯해 프레즈노 카운티 3명, 툴레어 카운티 3명, 오렌지 카운티 3명,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1명, 솔라노 카운티에서 1명씩 발생했다.

가주 전체에서 감염된 조류 사체는 총 791마리가 발견됐으며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만 400여마리가 발견됐다.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도 가주 전체에서 771마리가 발견됐다.

사라 코디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국 관리자는 “WNV는 주로 모기에 의해 감염되지만 까마귀 등 조류를 통해서도 감염된다”며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감염되면 뇌의 중추신경계를 교란시켜 뇌염·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캇 스미스 카이져 퍼머넨테 병원 기생충학자는 “바이러스에 감염시 고열·두통·메스꺼움·피부 발진 등 증세가 나타난다”며 “모기는 고인 물에 알을 낳기 때문에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집 주변에 고인 물을 없애고 관리되지 않는 수영장 등을 신고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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