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댄스 컴퍼니 “SF 한국의 날 준비 완료”

옹댄스 컴퍼니(단장 옹경일)가 ‘SF 한국의 날 문화 축제’에 앞서 지난 8일 SF한인회관에서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9일(오늘) SF 유니언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옹댄스 컴퍼니를 비롯해 북가주 청소년 찬양단 갓스 이미지, 김일현 무용단, 최수경 한국전통 무용단 등이 한국 전통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한 식당·지역 단체·건강 서비스센터 등에서 마련한 부스에서 한국 음식 시식·건강 검진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옹경일 단장(오른쪽)을 비롯한 옹댄스 컴퍼니 단원들이 최종 마무리 준비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옹댄스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