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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노승환 밀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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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2/03 10:56

“이번 성전 마련을 계기로 다시 한번 모든 성도들과 함께 깨달았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면 나머지는 다 하나님이 해 주신다는 걸 말입니다.”

노승환 밀알교회 담임목사가 말하는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 일’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을 가리킨다. 그리고 ‘하나님이 해 주신 일’은 작년 말 마련한 성전 건물 마련이다.

2004년 부지를 마련한 이후, 교회 건축을 위해 노력했던 밀알교회.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 즉 2세 교육이라는 데 뜻을 모아 ‘북미주 기독교교육연구소’를 설립했다.

“주일학교에서 자란 2세들 중 90%가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맞지 않는 패러다임으로 그들을 가르쳐서는 이 같은 흐름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적합한 교재, 방식으로 2세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그래서 밀알교회는 부지를 매각하고 가까운 곳에서 교회 건물을 찾기로 하고 교육연구소를 세우는 결단을 내렸다. 결과는 놀라웠다. 보이지 않는 성전을 짓기 시작하자 보이는 성전도 나타난 것. 작년 12월 말 교회는 좋은 위치와 조건으로 건물(405 Gordon Baker Dr.)을 구입했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때입니다. 그러나 한편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역경을 경고로 감사하게 받아들이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 목사는 힘들 때마다 마음 속에 새기는 능력의 말씀이라면서 빌립보서 4장6-7절을 함께 나누며 말을 맺는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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