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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선교세미나 “예수님을 닮아야”

토론토영락교회는 지난 7일 전주안디옥교회 이동휘 원로목사를 초청, 선교세미나를 개최했다. 선교부흥회 집회의 하나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가장 모범적인 교회를 사모하며’라는 제목으로 수리아 안디옥 교회의 모습을 바탕으로 현재 한인교회들이 나아갈 바를 제시했다.

이 목사는 사도행전 11장 19-26절, 13장1-4절 말씀을 통해 수리아 안디옥 교회는 그리스도를 닮은 교회, 환난중에 세워진 교회, 사랑으로 하나 된 교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도하는 신령한 교회, 하나님의 뜻에 절대 복종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라고 설명했다.

“교회는 가정같아야 한다. 개척교회 모습을 잃지 않고 개개인이 모두 그리스도를 닮고자, 경건에 이르길 연습해야 한다.”

그는 또한 “2025년이 되면 이슬람교는 교인 숫자가 세계 최대인 종교가 될 것이다. 과거 일부 근본주의자들에 한했던 폭력주의가 이젠 전체 이슬람교도들에게 퍼졌다. 그들에 대한 전도가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전주안디옥교회는 이 목사가 83년 개척한 이후 교회재정의 70%를 선교에 사용, ‘깡통교회’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교에 앞장선 교회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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