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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몬트레이 지역 연합 여름성경학교 100여명 참석 ‘성황

몬트레이 지역 연합 여름성경학교(VBS)가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몬트레이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려 지역 어린이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몬트레이 교역자협의회(회장 이강웅 목사)가 주관하고 샌디에고 한빛교회 VBS 팀이 실시한 올해 여름성경학교에는 2세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의 지역 어린이 60여명과 학부모ㆍ청소년ㆍ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VBS는 '위어드 애니멀(Wierd Animal)'이라는 VBS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물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성경공부를 비롯한 각종 게임·연극·인형극·영화감상·종이접기·스포츠 등 여러 가지 순서로 꾸며졌는데, 사흘간의 VBS를 통해 모두들 같이 뛰놀고, 율동하고, 연극하고,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가 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올 VBS는 동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서인지 아주 재미있게 구성돼 집중력이 부족한 2~5세 어린이들도 교육에 몰입하고 즐거워하는 등 효과가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교회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지역 10여개 교회가 연합해 식사준비, 봉사 등 지원과 협력을 했으며, 지난 18일 몬트레이 제일장로교회에서 가진 수요 연합예배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훌륭히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순 기자 cdr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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