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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지역 사랑의 교실 연합 ‘사랑의 캠프’ 성황

“장애우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발달 장애 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이 16회 사랑의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아래 하나가 됐다.

미 서부지역 사랑의 교실 연합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난달 26~28일까지 UC산타바바라 캠퍼스에서 ‘매순간 즐거워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을 비롯해 벤쿠버, 남가주 등지에서 장애인 150명, 봉사자 240명, 스태프 60명 등 총 4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문화 선교단인 PPOG팀과 LA ANC 온누리교회 청년팀이 찬양과 댄스, 게임, 프로그램 등을 이끌었다.



김정기 목사는 “발달 장애우들은 의사 소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매 순간 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번 캠프에서 장애우들과 교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가주 사랑의 교실은 발달 장애우를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로 산호세 새소망교회(담임 윤각춘 목사)에서 ‘아동 사랑의 교실’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에서 ‘청년 사랑의 교실’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문의: 김정기 목사 (408)605-2134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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